남의 말은 귀담아서 바르게 이해하여 들어야 함을 이르는 말.

#이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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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2)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

(3)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4)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5) 외 얽고 벽 친다

(6)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7) 공자 왈 맹자 왈

(8) 같은 병신끼리 불쌍해한다

(9) 개 쇠 발괄 누가 알꼬

(10)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잃어버린 물건이나 새로 얻은 물건이나 똑같아서 우열이나 이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1번째

까마귀가 ‘까옥까옥’ 우는 것을 ‘가오가오’ 하고 우는 것으로 듣는 것처럼 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공연히 언짢게 여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형식을 잘 갖추더라도 이해관계가 큰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3번째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4번째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5번째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6번째

글의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기계적으로 말마디나 외면서 교조주의적으로 학습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7번째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8번째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9번째

봄에 깬 병아리를 중병아리가 되는 가을에 가서야 그 수를 세어 본다는 뜻으로, 이해타산이 어수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 관련 속담 10번째